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주한미군 F-16 서해 추락…비상탈출 조종사 구조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디펜스'(Vigilant Defence)가 시작된 지난 10월 30일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F-16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전북 군산 부근에서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군 소식통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쯤 군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서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조종사는 비상탈출했고, 해상에서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조종사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구조됐다"고 말했습니다.

군산 공군기지는 우리 공군과 주한 미 7공군이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