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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래스룸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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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 세계 1억5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유튜브는 풍부하고 양질의 교육용 플랫폼으로도 유용하다.
이에 구글이 유튜브에 '대화형 질문 기능'을 도입해, 교사와 학생이 소통할 수 있는 교육용 플랫폼인 '구글 클래스룸'을 출시했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구글 클래스룸은 교육용 플러스 요금제 또는 교수 학습 업그레이드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다.
'대화형 질문 기능'을 통해 교사는 유튜브 영상 관련 질문을 만들고 학생에게 피드백을 해줄 수 있다. 학생 역시 답변 및 오답 체크가 가능하며 틀린 답에 대한 동영상을 다시 보며 복습이 가능하다.
구글은 구글 클래스룸을 통해 교사가 학생들의 진도를 추적하고 추가 학습이 필요한 학생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능은 지난 3월부터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었으나, 12월 내에 완전히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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