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벤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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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1월 개최되는 CES 2024를 앞두고 인공지능(AI) 가상 어시스턴트인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MBUX 가상 어시스턴트는 게임 엔진 유니티(Unity)의 고해상도 그래픽과 '헤이 메르세데스' 음성 어시스턴트를 결합한 시스템이다.
벤츠는 MBUX가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내장된 음성 어시스턴트와 상호작용할 때 개성 있는 '얼굴'을 나타낼 거라 설명했다. 음성 비서는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으며 선택한 운전 모드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관련해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최고경영자(CEO)는 "AI 기반 가상 비서가 디지털 승객 경험을 재창조할 것"이라며 "이는 운전 스타일 및 기분에 따라 동기화되는 특성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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