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미국 특수전부대 한반도 전개, 한미 연합 '소탕전술' 실전 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한미 특수전부대가 지난 18일부터 특수전학교 훈련장 등지에서 실전적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을 위해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한반도에 사전 전개됐다.

뉴스핌

한미 특수전부대가 지난 18일부터 특수전학교 훈련장 등지에서 실전적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합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밝히고 "한미 특수전부대는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작전을 승리로 종결시킬 수 있는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한미 특수전부대가 지난 18일부터 특수전학교 훈련장 등지에서 실전적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합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미는 이번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통해 한미 특수전부대 간 전투사격과 핵심지역 내부 소탕전술 등 특수작전 전투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kjw861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