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사진: 위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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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게이츠노츠 블로그를 통해 AI가 의료와 교육, 일자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밝혔다.
빌 게이츠는 AI 개발이 혁신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는 "미국 같은 고소득 국가들이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까지 18개월에서 24개월 정도 남았다"라며 "아프리카 저개발 국가의 경우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약 3년 후에는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AI 시대에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격차가 급격히 좁혀질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아울러 "AI 발전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장차 일자리와 의료, 교육 분야에서 시장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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