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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황광선 문화체육과장과 신미경 보육정책과장을 4급(서기관)으로 승진시켰다.
황 국장 내정자는 언론팀장, 홍보전산과장, 신월2동장, 위생과장, 문화체육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대외 관계가 좋고 내부 직원들과도 호흡을 맞춰 일을 잘하는 간부다.
이들 국장 승진 내정자는 2024년1월1일자로 보직을 맡게 된다.
◆양천구 <4급 승진>▲ 문화체육과 황광선 ▲보육정책과 신미경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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