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 활용 비즈니스 혁신 사례와 비전 제시
[서울=뉴시스]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와 한국경영과학회가 공동으로 '생성형 AI 시대 플랫폼 기술혁신과 가치'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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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가 이끄는 기술혁신이 우리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함의를 조망하고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와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는 한국경영과학회와 공동으로 '생성형 AI 시대 플랫폼 기술혁신과 가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생성형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와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생성형AI 시대 기술혁신의 가치와 미래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세계 AI 시장은 기술 발전, 서비스 상용화·고도화에 따라 2025년까지 208조~374조원 규모로의 성장이 예상된다.
AI에 의해 촉발되는 디지털 생태계의 변화는 개인의 삶과 사회, 문화, 경제 시스템의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생성형AI가 이끄는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고민하고, AI기반 산업의 생태계 확대와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비전 확보가 필요한 시기가 된 것이다.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 관련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의 기술혁신과 미래 발전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경영과학회 학회장인 경희대학교 김재경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 초대회장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송세경 교수가 '생성AI 등장의 함의와 AI 일상화를 위한 생성AI기술플랫폼 구축 방향'에 대해, PWC 컨설팅 AI&애널리틱스팀의 정성문 파트너가 ‘생성형 AI 시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준비’에 대해 발표한다.
기조발제 이후 진행되는 종합토론은 김진기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김도훈 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 모정훈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한성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ICT전략연구소장,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이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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