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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Salesforce)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힘 입어 사상 최고치의 주가를 경신할 것으로 모건 스탠리가 전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미국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인 는 2023년 한 해 동안 주가가 96% 급등했다. 키스 와이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의 주가는 향후 12개월 동안 34% 추가 상승하며 지난 2021년 최고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의 상승 여력은 7.7%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키스 와이스 애널리스트는 주가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키스 와이스 애널리스트는 "낮은 투자자 기대치와 가격 인상, 제품 번들링, 데이터 클라우드 도입 등 잠재적인 매출 상승 요인이 맞물리면서 는 매력적인 위험 대비 보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가 완전히 자리 잡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AI 기술을 광범위하게 채택할 준비를 하고 있는 기업들 사이에서 의 데이터 클라우드 제품군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스 와이스 애널리스트에 이어 다른 애널리스트들 역시 "는 AI 발전의 수혜자"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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