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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뉴스B] 썩지 않는다는 만병통치약, 허경영 '불로유'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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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탐사 기자와 피디들이 꿀벌처럼 부지런히 취재한 뉴스, [뉴스B] 시간입니다. 지난달 경기도 양주의 하늘궁 내 호텔에서 80대 노인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우유, 이른바 '불로유'에서 독극물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가 그동안 우유에 자신의 스티커를 붙이고 상온에 보관하면 만병통치약이 된다는 납득하기 힘든 주장을 펴왔기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