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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사칭광고·가짜뉴스 난무…인스타그램 떠나는 韓 이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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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접속하면, 광고가 넘쳐나죠. 유명인을 사칭하며 투자를 권유하는 불법 광고도 버젓이 올라올 정돕니다. 이용자도 피로를 느끼는 걸까요. 인스타그램의 국내 이용자 수가 석달 사이 60만 명이나 줄었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젊은층이 즐겨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개그맨 황현희,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등 유명인의 이름과 사진을 걸고 투자 정보를 주겠다는 게시물이 넘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