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역 고용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선정했으며, 선정 기업은 (주)호명 등 10개사이다.
이들 기업에는 '울산광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에 따라 2년간 우수 강소기업 인증은 물론 기업별로 2,000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이 지원된다.
또한,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 금리 우대와 통상지원시책 가점 부여, 세무조사 유예 등 특전(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올해 선정 기업은 신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고용안정, 기업 건전성, 일·생활균형 조직문화, 사회공헌 정도 등 일자리 질을 높이는데도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호명은 2020년 창립된 신생 기업이지만 현대중공업 내 엔진기계사업부 내 물류지원 및 선적 출하업무와 야드 수출, 국내조선사 자재 관리 업무를 하는 사내협력사로 3년 만에 3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어 냈다.
또한 조립자동화와 부유식 해상풍력 특허 보유, 청년 일자리 창출, 유연한 근무환경 제공 등 엠지(MZ)세대가 바라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시는 기업 중심, 산업별 맞춤형 정책 등 모든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낸 기업이 사회적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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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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