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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실종아동 예방 나선 ‘아이! 깨끗해’, 갑진년 맞이 ‘값진’ 지문 등록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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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까지 공식몰서 퀴즈 풀면 추첨 선물 증정
“사회적 약자 보호하는 활동 지속 추진해 나갈 것”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위생 브랜드인 ‘아이! 깨끗해’가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우리 아이 지키는 값진 지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더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미리 경찰에 아동의 지문과 얼굴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일경제

‘우리 아이 지키는 값진 지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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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오는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라이온코리아 공식몰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안내된 방법을 통해 ‘안전 Dream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직접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에 방문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 후 퀴즈 이벤트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112명을 선정해 귀여운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거품으로 즐거운 손씻기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 깨끗해 폼냥이 에디션 세트(항균 폼 핸드솝 용기 2개, 리필 2개, 거품툴 2개, 폼냥이 스티커 2개) ▲포돌이∙포순이 인형을 선물로 제공한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아이! 깨끗해’는 영유아, 어린이 등 미래세대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표 위생브랜드로서 아동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실종자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 알리고자 경기북부경찰청과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호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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