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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김정은 "남북은 동족 아닌 적대 국가"…대대적 노선 변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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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긴장감을 높여온 대북 관계는 오늘(31일)까지 이어졌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은 통일의 상대가 아니라 말하며 대남정책의 대대적 노선 변경을 선언했습니다. 통일이 아닌 정복의 대상이라는 건데, 핵무기 사용 가능성도 언급하며 긴장을 높였습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남북 관계에 대해 '적대적이고 교전 중인 두 국가'라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