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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유일 5년 연속 전원 100% 합격하며 명품 치과위생사 양성 선도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국가시험 응시자 38명 전원이 100%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국 5,243명 응시자 중 4,613명이 합격하며 평균 8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2019년 제47회 국가시험 전원 합격을 시작으로 2023년 제51회 국가시험까지 응시자 전원을 합격시켰으며, 대구·경북 치위생과 중 5년 연속 전원 100% 합격은 영남이공대학교가 유일하다.

높은 합격률의 비결은 전공 교수별로 특화된 집중 수업과 학생 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화된 관리시스템을 통한 교육 과정에 있다.

1학년 때부터 치과 대상자 수업에 직접 참여하여 단계적 심화 수업을 받으며 치과위생사로서의 비전을 확립하고, 2학년 때는 전문치위생 및 자격증 과정을 통해 높은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3학년 때는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국가시험 100% 합격을 목표로 국가고시에 집중한다.

또한,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에서 임상현장적응에 필요한 차별화된 심화치위생과정 운영으로 상위 단계로 학업 진학을 위한 연구중심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영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우수한 대학병원 및 치과병원에서의 현장 임상실습교육, 지역 대학 최초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치과 임상 실습 환경 운영,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 등으로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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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입학률과 취업률을 유지하며 엘리트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는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매년 증원을 거듭하여 2024학년도 74명의 신입생 입학을 앞두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박현숙 학과장은 “치위생과는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목표로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 중심형 실무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국가시험 합격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특화된 전문치위생과정과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및 국가시험 대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엘리트 치과위생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치과임상현장과 동일한 임상치위생실습실, 임상전단계실습실, 기초치위생실습실, 임상보철실습실, 치과방사선실습실 등의 최첨단 실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동일 캠퍼스 내 영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우수한 대형병원에서 임상 실습과 취업연계형 글로벌 현장실습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현장 중심형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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