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부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그 해 국가건강검진 비대상자 가운데 자활근로사업 3개월 이상 참여자에게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서산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연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자활센터(☎ 041-668-2304)나 서산시 사회복지과(☎ 041-660-2313),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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