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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보다 21만6000개가 늘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7만개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 11월 증가폭(17만3000개)보다도 더 많다.
12월 실업률은 3.7%로 시장 전망치(3.8%)를 밑돌았다. 12월 감원도 감소했고, 최근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예상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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