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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세계 랜드마크에 '갤럭시 AI'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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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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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세계에 모바일 AI 시대를 열 차세대 갤럭시를 알리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 13개국에 '갤럭시 AI'를 강조한 '갤럭시 언팩 2024' 디지털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이탈리아 두오모 광장 ▲ 태국 방콕 센트럴 월드 등이다.

디지털 영상은 도입부에 갤럭시 언팩을 상징하는 정육면체의 메탈릭 큐브를 표시하고, 이후 큐브가 별 모양으로 변하면서 '갤럭시 AI가 온다(Galaxy AI is coming)'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모바일 AI 시대를 예고하는 해당 영상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한 '갤럭시 AI'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사용자의 일상을 연결하고 창작의 방식을 완전히 바꿀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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