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경남도, 설 명절 앞두고 식품업체 340여곳 합동·교차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설 앞두고 식품 점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시·군과 함께 식품업체 점검에 나섰다.

오는 23일까지 설에 많이 나가는 식품을 제조·유통·조리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340여곳을 선정해 위생점검을 한다.

경남도, 18개 시·군이 다른 시·군 업체를 교차점검하거나 합동점검하는 형태로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을 보관하거나 사용하는지, 표시 기준을 잘 지키는지 등을 살펴본다.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파는 제수용·선물용 식품도 수거 검사해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즉각 회수해 폐기하도록 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