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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좋아하는 익힘 정도로 고기를 맞춤 조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그릴이 CES 2024를 찾았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브리스크잇과 시어그릴이 CES 2024에서 모바일 앱으로 온도를 설정하고 고기를 조리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릴 '네오시어 그릴'(NeoSear Grill)과 '퍼펙타'(Perfecta)를 각각 선보였다.
브리스크잇의 네오시어 그릴은 일반 바비큐 그릴과 유사하다. 네오시어 그릴은 실시간 AI 그릴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사용자는 요리 관련 질문을 하고 원하는 양념 방식에 따라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 그릴에는 목재 펠릿과 전기 가열 시스템이 결합돼 사용자의 입력에 따라 고기를 굽고 훈제한다.
브리스크잇은 네오시어 그릴의 가격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브리스크잇은 자사의 다른 스마트 그릴을 1400달러(약 185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시어그릴의 퍼펙타는 프로세서와 센서로 구동되는 뉴럴파이어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로 음식을 조리한다. 퍼펙타로 1인치 꽃등심 스테이크를 90초 만에 완벽하게 조리할 수 있다고 시어그릴은 주장한다. 권장 소매 가격은 3500달러(약 462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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