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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웹사이트 유저로컬(User Local)이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으로 작성한 글을 판별하는 생성형 AI 검사기를 무료 배포한다고 16일 일본 IT미디어가 전했다.
전용 양식에 최소 300자 이상의 텍스트를 입력하면 막대그래프에 백분율로 생성형 AI 텍스트일 가능성이 표시된다.
실제로 IT미디어 기사 3개를 입력한 결과, 생성형 AI 텍스트일 가능성은 5~10%로 모두 사람이 쓴 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정됐다.
또한 챗GPT가 작성한 글 2개를 입력했을 때는 하나는 95%, 다른 하나는 30%로 각기 다른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결과를 항상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어느 정도의 참고는 가능하다는 평가다.
해당 검사기는 일본어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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