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트럼프 청구서 피하기?…방위비 협상 서두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를 뽑는 첫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주한미군의 주둔 비용 중 우리나라가 부담할 액수를 5배 올리겠다고 압박했는데요. 우리 정부가 트럼프의 당선에 대비해, 방위비 분담 협상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1년 타결된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의 유효기간은 내년 말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