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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자전거 부품 제조업체 시마노(Shimano)가 인공지능(AI) 기반 서스펜션 조정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1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시마노에 따르면 이는 지형이나 라이더의 습관 및 기타 요인에 따라 자전거의 서스펜션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술이다. 조정이 끝나면 라이더는 좋아요 또는 싫어요 버튼을 통해 이를 평가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AI 시스템은 개별 라이더에 맞게 조정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이렇게 라이더가 시스템에 피드백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시스템이 개인의 선호도를 계속 학습할 수 있고, 사용자에게 원활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자동으로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시마노는 자동 서스펜션 조정 시스템이 안전성, 편안함, 효율성을 개선해 라이더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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