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오늘(19일) 법무부 차관에 취임했습니다.
심 신임 차관은 오늘 오전 경기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이 법무부를 신뢰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신임 차관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2000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검찰과장과 기획조정실장, 인천지검장 등을 지냈습니다.
직전 법무부 차관인 이노공 전 차관은 어제 오후 이임식을 갖고 퇴임해 심 신임 차관이 현재 공석인 법무부 장관 직무를 대행합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법무부 #차관 #심우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