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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여야, 선거제 협상 표류...또 꼼수 위성정당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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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는 아직도 선거제 선출 방식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 때 꼼수 비판을 받았던 위성정당이 또 등장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대겸 기자입니다.

[기자]
선거가 채 석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비례대표 선거제 방식을 둘러싼 여야 입장 차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플랜B 가능성을 거론하며 민주당을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