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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 안전운전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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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컵홀더 시안(부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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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 향토기업 '텐퍼센트' 커피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위원회는 '커피 한잔의 여유처럼 오늘도 안전운전, 스쿨존에서는 항상 30km 이하로 서행하기'라는 안전 문구를 담은 컵홀더를 제작해 텐퍼센트 커피 가맹점 4곳에 배포한다.

텐퍼센트는 커피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컵홀더를 커피와 함께 제공한다.

컵홀더는 2월 15일부터 텐퍼센트 커피 가맹점 4곳(시청점, 금사점, 화명수정점, 주례역점)에서 배포된다.

정용환 시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대시민 교통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업체와 안전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주민 생활 속 가까이 있는 자치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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