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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난데없이 돌멩이 '휙' 코뼈 골절 날벼락…경찰, 새총 쏜 3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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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고등학생이 난데없이 날아온 돌에 맞아 코뼈가 부러졌습니다. 새총으로 돌을 쏜 30대 A 씨는 자신을 해고한 식당의 유리창을 깨려던 거였다고 했습니다.

김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학생들이 길거리에서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학생의 머리가 뒤로 튕기듯 젖혀집니다.

괴로운 듯 얼굴을 부여잡습니다.

같이 있던 친구가 부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