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브 더 다이버 플레이스테이션 출시 발표 이미지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소니(SIE)는 1일, 자사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데이브 더 다이버를 PS4와 PS5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매 시기는 올해 4월이며, PS5에서는 듀얼센스를 지원하여 햅틱 피드백, 적응형 트리거 등을 활용한다. 햅틱 피드백을 통해 낚시에 걸린 물고기를 끌어올릴 때 낚싯줄을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적응형 트리거를 기반으로 무기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월에 추가될 신규 DLC ‘고질라 – 킹 오브 더 몬스터즈(Godzilla DLC – King of the Monsters)도 공개됐다. 깊은 바다에 숨어 있는 엄청난 위협인 고질라를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더 스릴 넘치는 수중 모험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고질라 DLC는 무료이며, 플레이스테이션은 물론, PC, 닌텐도 스위치 등 타 플랫폼에도 추가된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해양 탐사 어드벤처다. 낮에는 수중을 탐색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특한 기획과 개성 강한 캐릭터 등을 토대로 평단과 시장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2022년 10월에 앞서 해보기를 시작하여 작년 12월 31일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했다.
▲ 고질라 DLC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