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시장·군수 정책회의서 기업유치전략
및 운영방안 수립에 대한 업무협조 요청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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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에 조성되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총사업비 3860억원을 투입해 기존 마산자유무역지역과는 차별화된 지식기반·정보통신기업 및 첨단제조업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지난 1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자유무역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반경 1㎞에 마산항, 반경 5㎞ 내에 창원국가산단과 기존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위치해 있어 주변 시설·산단·자유무역지역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홍 시장은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창원 미래 50년을 견인할 신성장 동력이다”면서 “앞으로 추진될 운영방안과 기업유치에 대해 경남도와 창원시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발전 계획을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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