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와 참석자들이 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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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당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당 재해대책위원장인 정희용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은 항상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함께하겠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시는 상인분들께서 한시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당원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성금 모금은 오는 15일까지 보름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정 의원은 경북 문경에서 구조활동 도중 순직한 소방 공무원들과 관련해 “돌아가신 두 분의 추모 성금 기부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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