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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단독] 통화 뒤 경찰에서 군 검찰로 사건 회수…미묘한 시점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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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계환 사령관은 그동안 임종득 안보실 2차장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전화를 걸어와서 한 차례 통화한 것뿐이라고 해명해왔습니다. 그러나 통화는 한 차례가 아니라 두 차례였고, 통화가 이뤄진 뒤에 경찰에 넘어가 있던 채 상병 사건을 군 검찰이 되찾아옵니다.

당시 상황을 박준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보낸 수사관은 지난해 8월 2일 경북경찰청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