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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경찰 조사 향하는 강미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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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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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정섭 전 수원지검 2차장검사의 처남댁 강미정씨가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강씨는 절도와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8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강씨는 이 검사의 비위 의혹을 제보하고 남편 조모씨를 대마 흡연 및 소지 혐의로 수서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2024.2.2/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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