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한 꾸준한 후원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낙원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김 세트, 휴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2022년부터 공사가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낙원재가복지센터는 고령 및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방문해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기관이며 이번에 공사에서 기탁한 후원물품은 지역 저소득가구 35세대에 명절 전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날 김성현 경영시설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명이 낙원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동선 사장은 “명절을 맞아 공사에서 전달한 후원물품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시흥=정성주 기자 ajuc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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