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선거제 개혁

    민주 "한동훈, 선거제 퇴행 막겠단 이재명에 비아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제를 이재명 대표 한 명의 기분에 맞춰서 정한다'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은 선거제 퇴행을 막겠다는 결단을 비아냥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6일) 서면브리핑에서 정치개혁을 외치면서 거꾸로 가는 선거제를 주장할 땐 언제고, 이제 와 빈정거리는 한 위원장의 비겁한 태도가 정말 어처구니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이 장관 시절,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흥분한 채로 '다 걸겠다'며 국감장을 일순간에 도박판으로 만든 망언을 내뱉은 것이 '기분대로' 하는 것이라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 역시 '기분대로'라며 윤 대통령 한 사람 기분에 맞춰 나라가 돌아가는 탓에 5천만 전 국민의 삶이 도탄에 빠졌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