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여객기. 이스타항공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이스타항공은 5년 만에 신입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채는 항공기 추가 도입과 노선 확대에 따라 이스타항공 재운항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객실 승무원 채용으로,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다.
지원 자격은 △교정시력 1.0 이상인 자, △TOEIC 550 또는 TOEIC Speaking IM1 이상 또는 OPIc IM 이상인 자,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병역 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일본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8~20일 오후 6시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 서류 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채용검진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무엇보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승무원으로서의 역량이 충분한지 살필 것”이라며 "약 5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채인 만큼 열정 넘치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 #이스타항공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