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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소비심리와 경제상황

홈플러스, 고물가에 얼어붙은 소비심리...냉동식품 최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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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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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가성비 높은 인기 냉동식품들을 최대 50% 할인 또는 1+1에 선보이는 '냉동 먹거리 페스타'를 오는 15~21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각종 냉동육 제품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가에 준비했다. 홈플러스가 물가안정 일환으로 판매 중인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돼지(보먹돼)'의 냉동 브랜드인 '단풍상회 레트로 냉동 돈육(3종/700g)'은 40% 할인해 각 9900원에 판매한다.

전점 3만봉 한정 판매하는 '초간편 만능 냉동 대패 삼겹살(1㎏)'은 반값에 내놓고, 마이홈플러스 앱 '미트클럽' 회원에 한해 '미국산 냉동 샤브샤브(2종/500g)'를 2000원 할인가에 구매 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냉동 과일과 디저트, 냉동 간편식도 멤버십 특가 또는 1+1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체리, 블루베리 등 활용도가 높은 '냉동 과일(6종)'은 10% 할인하며,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이는 달콤 고소한 '후지야 크림슈 냉동 디저트 딸기밀크(48g)/밀크(50g)'는 2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CJ 비비고 붕어빵(3종)'과 '일본 직수입 냉동면(4종)'을 비롯해 간편하게 먹기 좋은 'CJ 볶음밥/만두(6종)', '사세 쏘스치킨 단짠갈릭맛 윙봉/순살'은 모두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더불어, 이 기간 진행되는 'K-매운맛 대전'을 통해 명절 스트레스 해소에 적합한 매운맛 상품들도 최적가에 구매 할 수 있다.

홈플러스의 김상진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명절 이후 꽁꽁 얼어 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자 가성비 좋은 냉동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준비했다"며 "명절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매운맛 제품과 함께 새 학기와 이사철을 맞아 각종 문구 및 인테리어 제품도 엄선해 내놓았으니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족스러운 쇼핑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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