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현판과 건물 |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대상 지역은 인천 강화, 경기 연천·이천, 강원 강릉·인제, 충북 청주·진천 등 50개 시·군이다. 지난해 18개 시·군에서 크게 늘었다.
검진 대상도 지난해 9천명에서 올해는 3만명으로 확대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여성농업인 대상 검진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에서 10개 항목을 검사하며 농작업성 질환 예방 교육과 전문의 상담도 제공한다.
정부는 검진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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