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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정치쇼] 이준석 "6, 7군데 놓고 어디 출마할지 분석 중, 비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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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진보? 개혁신당은 '자유주의' 대중정당
- 정책 스펙트럼 넓어질 것…'비빔밥론'은 숙명
- 선거 치르려면 덩어리로, 지지층 이탈은 불가피
- 류호정, 합당해서 당원이지 '영입'한 건 아니잖나
- 전당원에 이메일…통합 길에서 최대한 성과 낼 것
- 당 주류? 당연히 개혁신당…당명·레거시 계승
- 파트너 이낙연, 어르신 모시던 정치와는 다를 것
- 찢어진 '국공합작'? 단기목표 성취에는 성공적
- 양당 150석 이하, 개혁신당 20-30석으로 견제
- 당선가능성·명분 기준 6~7곳 출마지 분석 중
- 비례? 통합 당대표로 할 수 있는 선택 아니다
- 공관위원장으로 김종인? 의사 타진 없었다
- 비단 주머니는 선거 때, 지금은 대전략 가져가야
- '반윤·반명' 말고도 결선투표제 등 아젠다 던질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2월 15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


▷김태현 : 이번 4월 총선에서 개혁신당을 이끌 투톱, 오늘은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와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석 : 안녕하세요.

▷김태현 : 개혁신당 합쳤잖아요.

▶이준석 : 네.

▷김태현 : 개혁신당은 보수정당입니까, 진보정당입니까, 중도정당입니까? 이도 저도 아닙니까?

▶이준석 : 그러니까 결국 개혁을 기치로 나왔기 때문에요. 그러고 제가 그저께도 글을 올려서 보수주의와 진보주의 구분 외에도 자유주의의 구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