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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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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8개 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 내달 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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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2024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쌍용건설은 "2024년도 신입사원을 약 30명 규모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등 8개 부문이다. 서류 접수는 19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올해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건설업 3년 미만 직무 경력 보유자로서, 지원 분야와 관련된 국가자격증 보유자, 어학능력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등은 우대된다.

전형은 온라인 서류전형, 팀장 실무면접(줌), 온라인 인적성 검사, 임원면접(1·2차)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5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5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며 "국내 건축과 토목 현장, 해외 플랜트 건설사업 등 국내외에서 수주 현장 증가와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인 인재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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