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미래교육원, 상생발전·공통 분모 찾기
이번 일정은 군과 미래교육원 두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통 분모’ 찾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의령군 공무원,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 체험. [이미지제공=의령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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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공무원들은 미래교육원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함으로써 미래교육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담당 부서별로 협력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찾기에 나섰다.
문화관광과 서보희 주무관은 “의령 한 달 살기 체험 참여자 프로그램에 미래교육원 견학 코스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며 “프로그램 활동비를 지원받기 때문에 미래교육원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지역체험장과 식당 수를 늘려 미래교육원과의 연계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날 하종덕 부군수와 이수광 미래교육원장은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도시재생사업과의 공동 인프라 구축, 위생업소·체험장 시설개선 지원사업 확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확대 등 군과 미래교육원 사이의 협력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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