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70대 A씨가 갑자기 쓰려졌습니다.
현장 인근에서 근무하던 울산경찰청 1기동대 소속 김미경 경장과 최규태 경위는 곧바로 심폐소생술 시작하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다행히 A 씨의 의식은 2분 만에 돌아왔고 구급차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A 씨는 김 경장과 최 경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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