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장기화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는 건설사, 시행사, 건물주, 상가주는 직접 건물의 키 테넌트(Key tenant)를 찾아 나서기도하며 공실 해결 및 관련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공실 소유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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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강점을 갖춘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써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점의 ‘대형화’, ‘프리미엄화’를 기반으로한 견고한 입점 전략으로 신도시의 공실을 보유한 임대인들로부터 입점 지원금을 제공 받기도 하며 신도시 입점 사례를 쌓아가고 있다.
키 테넌트(Key tenant)로써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동시에 공실을 효율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출점 전략을 가진 ‘작심’은 지점의 ‘프리미엄화’와 ‘대형화’ 바탕으로 출점률을 높여가고 있으며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의 장점이 결합된 공간과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공실 소유자들의 창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작심’은 어둡고 답답한 느낌이 강했던 독서실 공간에서 카페와 같은 넓고 밝은 느낌의 공간 구성과 함께 다양한 타입의 좌석을 배치하여 변하는 이용자의 니즈를 수용했으며,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EBS, 시원스쿨 네이티브, 윌비스 공무원, 해커스 공무원, 족보닷컴, YBM, 폴앤마크 교육&진단 콘텐츠로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확보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ray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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