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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이슈 입국 제한과 금지

러, 유럽 단체·개인 입국금지 명단 확대...EU에 맞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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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현지시간 23일 유럽연합, EU의 제13차 대러시아 제재에 대응해 러시아 입국이 금지되는 유럽 기관·개인 명단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민간인과 러시아 관리를 박해하고 러시아 국가 자산 몰수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입국 금지 명단에 오른 개인의 이름이나 수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유럽의 법 집행기관, 상업 단체 구성원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EU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연루된 개인 106명과 법인 및 기관 88곳 등 총 194건을 대상으로 하는 제13차 대러시아 제재를 시행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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