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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토)

"환자 살릴 일념에 버티지만, 제자 처벌이 제일 걱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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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공백 메우는 거점국립대 교수 "전임의마저 나가면 '3월 위기'"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공의 없이 하루하루 환자를 살릴 일념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 교수들도 제자(전공의) 처벌이 이뤄지면 병원을 떠날 겁니다."

의대 증원에 반대해 전공의 대부분이 병원을 이탈한 지 일주일, 제자들 없이 병원을 운영하는 거점국립대 병원의 교수에게 병원 상황을 물었다.

전남대병원 A 교수는 2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계약 종료로 전임의들이 병원을 떠나야 하는 3월부터 진짜 위기가 오고 사실상 병원 운영이 마비될 것이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