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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전국 의대 학장들 모여 "의대 증원 규모 350명이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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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개 의대 학장들이 모여 적정한 의대 증원 규모는 350명이라고 다시 한번 뜻을 모았습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어제 정기총회에서 이렇게 의견을 모으고, 각 대학 본부에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학교 총장들과 의대 학장들 사이 입장차가 있어 이 의견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적습니다.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은 다음 달 4일까지 교육부에 의대 정원 수요를 제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