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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좋은·나쁜·이상한 늬우스] 국민학교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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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의 옛 명칭인 국민학교는 일제강점기인 1941년 조선총독부가 황국 신민화 정책의 일환인 일제 칙령 제148호를 발표하면서부터 사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학교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잇따랐습니다.

1995년 8월 11일 교육부는 광복 50주년을 맞아 국민학교 명칭을 폐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1996년 3월 1일부터 전국 모든 간판을 초등학교로 바꿔 달고 학교 직인을 비롯해 생활기록부 양식 등 모든 명칭도 바꿨습니다. '차렷·경례'는 '인사·안녕하세요'로 '반장'을 '학급대표'로 바꾸는 등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한 노력이 계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