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이번 달부터 3개월마다 계열사별 신입사원 채용을 동시에 진행하는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을 도입합니다.

롯데는 채용 공고 예측이 어려운 기존 수시채용 제도의 단점을 보완해 지원자들이 체계적으로 구직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3월과 6월, 9월, 12월에 롯데그룹 채용 통합페이지에 접속하면 채용이 진행 중인 계열사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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