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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취업과 일자리

코레일, 상반기 신입사원 및 전문·경력직원 11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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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접수

아시아투데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옥 전경./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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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및 전문·경력직원 1100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유형별로 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 817명 △제한경쟁채용 자격증 20명·취업지원대상자(보훈) 130명·장애인 90명 등으로 구분해 총 1057명을 선발한다.

직렬별로는 △사무영업 375명 △운전 74명 △차량 220명 △토목 154명 △건축 34명 △전기통신 200명이다.

채용은 서류검증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한다. 합격 후 5주 간의 채용형 인턴 과정을 수행하고 별도 평가를 거쳐 최종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또 코레일은 디지털 기반의 철도서비스와 안전 강화를 위해 지식과 경력을 두루 갖춘 전문직·경력직원 43명을 뽑는다.

모집 분야는 디지털트윈, 인공지능, 시민안전, 소방전문가,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등이다.

채용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다. 코레일 누리집에서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공정한 검증 절차를 통과한 창의적인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철도산업을 이끌어갈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이번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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