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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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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전북과 전주발전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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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예비후보(전주시갑)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7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종로약국 사거리 인근 현장사무실에서 성황리에 개최, 본격적인 세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의 축하인사(대독)와 홍익표 원내대표의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이병도 전북도의회 문건위원장 등 도의원들과 이기동 전주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과 도내외 각계각층의 인사를 포함한 지역구민 등 약 2,500여명이 방문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재선인 김 의원은 단수 공천으로 전주시갑 예비후보로 확정됐으며 이번 총선에서 3선 의원에 도전한다.
프레시안

▲ⓒ김윤덕후보실


김윤덕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생을 피폐하게 만든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올바로 서게 하는 역사적인 선거가 될 것”이라면서, “민주당의 후보로서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는데 가장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주시민을 위해 3선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처음 정치를 시작했던 간절한 마음을 잊지 않고 변함없이 시민의 곁을 지키고 전북과 전주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덕 예비후보는 전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조직사무부총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단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위원,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혁신단 총괄단장 등을 두로 역임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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