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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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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드론쇼 코리아 개최…국내 드론 공간 정보 기술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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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측량 제도 발전 신기술 세미나에 43개 기관 참석

뉴시스

[서울=뉴시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이 공동으로 지난 6일부터 사흘간 개최한 ‘2024 드론쇼 코리아’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3.10.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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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열린 ‘2024 드론쇼 코리아’에서 ‘제2차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열린 전시관에서는 국내 드론공간 정보기술 기업들이 참여하여 공간정보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행사 둘째날인 지난 7일에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공공측량 제도 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부산시와 경남도청, 한국도로공사, 롯데건설 등 43개 기관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이석배 경상국립대 교수가 드론 활용 3D 포인트 클라우드의 활용 사례와 3D 지형정보모델 구축을 위한 작업규정 및 성과심사 체계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이외 드론 활용 도로 시설물 유지관리, 스마트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2024 드론쇼 코리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콘퍼런스로서 10개국 224개 사의 드론 기업과 약 3만5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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