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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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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작…서류마감 3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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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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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CJ그룹이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은 "미래 혁신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인재"라면서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철학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 왔다.

이를 위해 호칭 파괴, 전통적 인사 관행을 깬 승진제도, 파격적인 채용 절차 등 선제적인 인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인재발굴을 위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4년 상반기 CJ그룹 신입하원 공개채용 지원서는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마감은 이달 말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테스트, 1차면접, 2차면접, 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을 거친 후 7월쯤 신입사원으로 선정돼 CJ그룹 입문 교육을 받게 된다.

지원자들은 모집 계열사 중 한 곳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중복지원은 안 된다.

CJ 그룹 관계자는 "하고잡이들이 다양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세계인의 삶을 디자인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주역이 되어줄 일류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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